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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19 분만 병상 전국 355개 확보...수도권 70곳 / YTN

2022-08-22 44 Dailymotion

정부가 코로나19에 확진된 임신부가 이용할 수 있는 분만 병상을 전국에 355개 확보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담병원 등 지정 병상 264개와 일반병원 격리 병상 91개 등 모두 355개의 분만 병상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 70개, 강원권 9개, 충청권 24개 등으로, 지난달 4일과 비교해 전국에서 105개 늘어났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진 산모가 분만할 때 각 시·도의 병상을 우선 배정하고, 비상시 권역별 병상도 같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일반 병원에도 분만 가산수가를 지급해 코로나19 확진 산모의 진료 확대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수도권 병상 수가 다른 지역에 비해 적은 이유는 일반의료체계에서도 코로나19 확진 환자들의 분만이 감당 가능한 수준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신윤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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