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40인 레전드에 김태균·박재홍·박경완·홍성흔
KBO리그 40주년 기념 레전드에 김태균·박재홍·박경완·홍성흔이 추가로 발표됐습니다.
KBO 사무국은 이들 4명을 '40인 레전드'에 선정하며 "성실함과 꾸준함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솔선수범하며 동료들의 귀감이 됐다"고 소개했습니다.
'김별명' 김태균은 4할2푼1리로 통산 출루율 3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타격 지표를 바탕으로 레전드 순위 14위에 자리했습니다.
리그 최초 30-30클럽의 박재홍은 17위, '영원한 안방마님' 박경완은 23위, '쾌남' 홍성흔은 36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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