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플레이' 윤이나 관련 스포츠공정위 19일 개최
대한골프협회가 골프규칙을 위반한 여자 골프 신예 윤이나에 대한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오는 19일 개최합니다.
윤이나는 지난 6월에 열린 한국여자오픈대회 도중 러프에 빠진 공을 찾다 자신의 공이 아닌 것을 알고도 자신의 공인 것처럼 속여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윤이나는 대회 종료 후 한달 후 이를 자진신고한 뒤 자숙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윤이나의 주활동무대인 KLPGA 투어에서도 대한골프협회 징계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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