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여성가족부의 성 평등 문화 추진단 사업 중단에 대한 관련 단체와 민주당의 반발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SNS를 통해 성 평등과 페미니즘이 그렇게 중요하면 자기 돈으로 자기 시간 내서 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자신의 이념이 당당하다면 사상의 자유시장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으면 될 일이라며, 왜 이념을 내세워 세금을 받아가려 하느냐고 지적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공유주방에서 밥 먹고 성 평등 대화하기' 등 성 평등 문화 추진단의 일부 사업을 언급하며 밥 먹고 토론하고 노는 건 자기 돈으로 하면 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또 이 같은 사업에 3년 동안 혈세가 들어갔단 게 개탄할 일이라며, 사업 중단을 넘어 감사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경국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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