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종사자의 휴식 보장을 위해 오는 13일이 '택배 없는 날'로 운영됩니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과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로젠택배 등 주요 택배사가 13일부터 광복절인 월요일까지 배송을 하지 않게 돼 12일 접수한 택배는 16일 이후부터 배송됩니다.
또 GS25와 CU 등 택배사를 이용하는 편의점 택배도 일부 중단되고, 우체국 택배는 12일과 16일에 신선식품 접수를 중단합니다.
다만 자체 배송 망을 이용하는 쿠팡과 SSG닷컴 등은 평소대로 택배가 이뤄집니다.
YTN 박홍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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