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탁구 유망주 유예린이 여중부 탁구 2관왕을 석권했습니다.
탁구 레전드 유남규 감독의 딸인 유예린은 충북 제천에서 열린 대통령기 대회 단식 결승에서 한 학년 위인 이승은을 3대 2로 눌렀고,
복식에서도 동료 김은서와 정상에 올랐습니다.
YTN 서봉국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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