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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총경 회의 부적절한 행위"...여야 '난타전' / YTN

2022-07-24 48 Dailymotion

경찰국 신설을 반대하는 총경 회의 개최와 관련해 대통령실에서도 총경 회의는 부적절한 행위였다는 입장이 나왔습니다.

여야도 관련 공방을 벌이고 있는데, 내일부터 사흘 동안 열리는 윤석열 정부의 첫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도 이 문제를 포함해 여러 이슈를 놓고 치열한 주도권 경쟁이 예상됩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유진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총경회의가 열렸던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에서도 부정적인 입장이 나왔네요?

[기자]
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부적절한 행위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비서실장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자신은 쭉 공무원이었는데 과거 경험으로 봐서 이같이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른바 '검수완박'으로 경찰이 힘이 세지는데 견제나 균형이나 필요하지 않으냐고 반문했습니다.


여야도 관련해 공방을 벌이고 있죠?

[기자]
국민의힘은 행안부의 경찰국 신설은 비정상의 정상화라며 전국 경찰서장들의 회의 개최를 '집단행동'으로 규정하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경찰 수사권이 확대된 지금, 경찰 조직에 대한 민주적 통제는 피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면서 경찰국 신설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경찰 소관 상임위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이채익 의원도 오늘 자신의 SNS에 경찰지휘부가 정상적인 절차로 소통하지 못하고 자기 치안 지역을 벗어나 집단행동을 해도 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비판했습니다.

또 엄격한 계급사회인 경찰조직에서 지휘부 해산 지시에도 불복하고 모인 것은 복무규정 위반이라고 했습니다.

반면에 더불어민주당은 참석자들이 징계를 받은 것과 관련해 '전두환 정권 식 경고와 직위해제 대응'을 한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평검사 회의와 검사장급 회의는 되는데 왜 경찰서장이 모인 회의는 안 되냐고 반문하고 이것이 징계 사안이냐고 반문했습니다.

또, 용기를 낸 경찰서장에게 제재가 가해지면 좌시하지 않겠다면서 청문회에서 엄중히 따지고 관련 상임위가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서영교 민주당 경찰장악 저지 대책단장과 강병원 의원 등은 기자들의 질문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 (중략)

YTN 정유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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