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대차, 코로나 방역 고삐…출장·회식 자제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들이 국내외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임에 따라 방역 고삐를 다시 죄고 있습니다.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에게 간담회를 포함한 회식과 대면 회의·교육·행사, 국내외 출장의 자제와 인원 최소화를 권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22 출장 인원도 필수 인력 중심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도 교육·행사·회의를 비대면으로 하도록 권고했고, 국내 출장도 제한적으로 허용하며 사적 모임 등 업무 외 활동도 자제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대기업 #사적모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