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이 외국인 사령탑에게 지휘봉을 맡기며 화려했던 과거 영광을 다시 꿈꾸고 있습니다.
빠른 스피드에, 수비가 강한 한국팀을 만들겠다는 것이 덴마크 출신 감독의 포부입니다.
김동민 기자가 진천 선수촌 훈련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체력 훈련을 시작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강도가 높아집니다.
미니 축구를 하면서 재미 있게 체력훈련을 하는 것도 달라진 풍경입니다.
외국인 사령탑 취임 이후 선수들이 피부로 느끼는 중요한 차이점은 두 가지.
정확한 패스에 의한 공격! 빠른 수비 전환에 이은 강력한 수비입니다.
[류은희 /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라이트백 : 확실히 추구하는 색깔은 수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고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7명 공격까지 생각하고 있어서 이것저것 다양하게 시도하는 것 같고.]
[오사라 /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골키퍼 : 감독님이 원하는 플레이는 굉장히 스피디한 플레이와 정확성 있는 패스로 틈새 공격으로 찬스를 만드는 것을 원하고 있고요.]
올림픽에서 금메달 2, 은메달 3, 동메달 1개를 따낸 여자 핸드볼.
그러나 지금은 노르웨이와 덴마크, 프랑스 같은 유럽 국가들이 세계 무대를 평정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내년 세계선수권과 파리올림픽 예선에서 어떤 경기를 할 것인지가 매우 주목됩니다.
[킴 라스무센 / 핸드볼 대표팀 감독 : (중요한 것은) 내년입니다. 내년에 올림픽 예선이 있고 세계선수권이 있습니다. 거기에 맞춰 우리는 하나의 단위, 하나의 팀이 되어야 하고, 제가 전술적으로 가장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은 수비입니다.]
진천선수촌에서 2차 소집훈련을 마친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헝가리와 덴마크에서 한 달 동안 전지 훈련을 갖습니다.
오는 9월 한일정기전과 11월 아시아선수권대회가 외국인 사령탑이 이끄는 여자핸드볼 대표팀에게는 첫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YTN 김동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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