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 친구 2명의 아들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에 근무한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차라리 고양이에게 생선 가게를 맡기는 게 나을 것 같다고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미 윤 대통령의 외가 6촌 동생과 김건희 여사의 코바나컨텐츠 전 직원 등이 대통령실에 근무해 논란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은 선거운동을 해온 동지라거나 친인척 배제는 차별이라고 항변하며 공적 의식 부재를 과시했다면서 이제라도 사적으로 채용된 사람을 모두 공개하고 사퇴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원내 청년 부대표인 전용기 의원도 이 정도면 사적 채용 농단 수준이라면서 민심이 조금이라도 두렵다면 대통령실 대 정비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권민석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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