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호준석 앵커, 김선영 앵커
■ 출연 : 장예찬 / 전 대통령직인수위 청년소통TF 단장, 김상일 /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른바 개딸들이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을 공격하기 위해서 8년 전 사진을 들고 왔습니다. 아동성추행이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 준비된 그래픽부터 보여주실까요?
저희가 그래픽 안에 사진을 넣어봤는데 바로 이 사진이 논란입니다. 아이와 이렇게 과자를 입으로 나눠먹는 그런 사진인데. 저것을 아동 성추행이다, 이렇게 비판을 한 거잖아요.
[김상일]
좀 심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문화가 있어요. 아이들을 보면 예쁘다, 쓰다듬거나 아니면 뽀뽀를 하거나 이런 과거부터 어른이 아이한테 하는 그런 자연스러운 문화가 있거든요. 미국은 그렇지 않죠. 왜냐하면 미국은 개척기를 거치면서 굉장히 아동학대, 여성학대 이런 것들이 폭력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거를 법적으로 아주 엄격하게 막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의심이 들 만한 것들을 다 막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문화와 우리나라의 문화를 동일시할 수 없죠. 그래서 저 정도는 아이가 예뻐서 하는 행동 정도로 문화적으로 해석해 줄 수 있는데 그것을 가지고 성추행이다라고까지 이야기하는 것은 공격을 하고자 하는, 공격을 위한 공격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저거는 과하다. 그리고 일반 국민들이 저 정도를 무슨 성추행으로 볼 것이냐. 저는 그렇게 이해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최강욱 의원 사태와 빗대서 공격을 한 것 같은데요.
[김상일]
최강욱 의원은 거기 여성들이 있었고 성인이고 그 말에 의해서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이었으니까 그런 것이고 저 아이는 그냥 모든 어른들이 예뻐해 줄 수 있는, 그리고 그 행동이 과했느냐를 보면 저 정도를 과하다고까지 할 수 있는 문화인가, 우리나라가. 우리나라의 문화는 그런 문화는 아니다, 이렇게 보여지는 것이죠.
사실은 암묵적으로 우리가 여기서 좌담을 그동안 할 때도 박지현 전 위원장은 이재명 의원과 가까운 그쪽인가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그렇게 했었는데 최근에 보면 각이 세워지고 이재명 의원 직접 겨냥하기도 하고. 이건 어떻게 된 겁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장예찬]
멀어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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