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이동권 시위 강경 대응을 예고한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에게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전장연은 오늘(27일) 아침 8시 반쯤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청장과의 면담과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앞서 김 청장은 전장연 등이 국민의 발을 묶어 의사를 관철하려 한다며 불법 행위는 지구 끝까지 찾아가 사법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단체는 오는 29일 장애인 예산 등을 논의하는 기획재정부 간담회가 예정된 만큼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당분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철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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