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10월까지 화랑훈련…민관군 통합방위체계 숙달
합동참모본부는 올해 '화랑훈련'을 오늘(13일) 부산·울산권역을 시작으로 제주, 전북, 충북, 강원까지 5개 권역에서 오는 10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지방자치단체장 중심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작전 수행 체계를 숙달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화랑훈련은 전시나 평시에 발생할 수 있는 전방위 안보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훈련으로 매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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