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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인 축구화, 경매에서 1,600만원 낙찰

2022-06-06 13 Dailymotion

손흥민 사인 축구화, 경매에서 1,600만원 낙찰

한국 축구대표팀의 간판스타 손흥민의 축구화가 경매를 통해 1천 600만 원에 팔렸습니다.

2002 한일 월드컵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1일부터 매일 진행된 대표팀 소장품 경매 마지막 날 손흥민의 사인 축구화는 단박에 호가 1천만 원을 넘겨 최종 1천 60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손흥민이 지난 3월 이란과의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에서 직접 신었던 이 축구화를 낙찰받은 대학생 이모씨는 "평생 가보로 간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자선 경매 수익금은 전액 축구종합센터 건립비용에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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