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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끝…검찰 '후속인사·주요수사' 속도내나

2022-06-01 2 Dailymotion

선거 끝…검찰 '후속인사·주요수사' 속도내나

[앵커]

한동훈 장관 체제의 법무부가 언제쯤 검찰 후속 인사를 단행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총장 인선 전 중간간부 인사부터 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검찰의 주요 수사도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입니다.

곽준영 기자입니다.

[기자]

6·1 지방선거 직후 법무부가 서둘러 2차 검찰 인사를 단행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재 총장이 공석이지만 인선에 한달 이상 걸릴 것으로 보여 중간간부 인사부터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검찰에는 개정 검찰청법·형사소송법, 이른바 '검수완박법'이 시행되는 9월 이전 마무리 할 수 있는 주요 수사는 끝내야한다는 숙제가 주어진 상황입니다.

때문에 지난 인사를 통해 교체된 새 지휘부와 호흡을 맞출 중간간부의 인력 배치가 시급하단 목소리가 검찰 안팎에서 나옵니다.

다만 이럴 경우 이른바 '총장 패싱', '식물 총장'에 대한 논란은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검찰 인사는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이 협의한 후 외부 인사들이 참여하는 검찰인사위원회를 거쳐 이뤄지는게 관례였습니다.

그러나 법무부는 장관 취임 직후 곧장 대검 차장 등 고위간부와 서울중앙지검 차장 등 중간간부 인사를 단행한 바 있습니다.

"(중간 간부 인사는 총장 임명 전후로 계획?) 통상 절차에 따라 진행될 거고요. 제가 지금 말씀드릴 내용은 없습니다."

지방선거가 끝나면서 정치적으로 민감했던 검찰의 주요 수사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중앙지검에는 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윗선 개입 의혹이 있는 대장동 사건과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루됐단 의혹이 불거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이 있습니다.

'라임자산운용 정관계 로비 의혹' 등 주요 경제 사건이 있는 남부지검과 이재명 전 경기지사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 관련 사건이 있는 수원지검도 주요 사건 처리에 속도를 높일 것이란 관측입니다.

연합뉴스TV 곽준영입니다. ([email protected])

#한동훈 #대장동_사건 #도이치모터스_주가조작_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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