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엄마가 꼭 함께했으면 좋겠어”딸과의 여행 뒤 더 절실해진 가족의 소중함.“이제 다시는 놓치지 않을게”한일의 진심을 이제야 받아들인 혜영.“우리 이제 은혼식 할까?”6월 3일 (금) 밤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