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YTN배 경마대회에서 한국산 4세 말 '위너스맨'이 우승했습니다.
서승운 기수와 호흡을 맞춘 '위너스맨'은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2,000m 레이스에서 선두를 달리던 '행복왕자'을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3세 이상 장거리 최우수마를 선발하는 '스테이어 시리즈'의 두 번째 관문인 YTN배 대회는 관중 2만6천여 명의 열띤 응원전 속에서 펼쳐졌습니다.
YTN 김상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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