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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테라 손실 투자자, 권도형 대표 고소

2022-05-19 3 Dailymotion

루나·테라 손실 투자자, 권도형 대표 고소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루나와 테라를 설계한 테라폼랩스의 권도형 대표 등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어제(19일) 투자자들을 대리해 서울 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에 테라폼랩스의 권도형 대표를 비롯한 공동창업자 등 3명의 고소·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엘케이비는 이들이 공모해 알고리즘의 오류에 대해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불가능한 이자 수익을 보장하면서 수십조 원의 투자를 유치한 것은 유사수신행위라고 덧붙였습니다.

#루나테라 #테라폼랩스 #권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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