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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시대, 막 오르다 / YTN

2022-05-10 84 Dailymotion

■ 진행 : 호준석·박상연 앵커
■ 출연 : 김용태 / 국민의힘 최고위원, 전재수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저희가 취임식 소식을 자세히 전해 드리기 위해서 두 분 초대 손님을 스튜디오에 모셨는데요. 여당이 된 국민의힘 김용태 최고위원과 전재수 이제 야당 의원. 그러나 거대 야당입니다. 민주당 의원 나와 있고요.

두 분 취임사 다 들으셨는데 오늘 촉각을 곤두세운 게 취임사였지 않습니까? 취임사 어떻게 들으셨는지 먼저 김 최고위원님.

[김용태]
저는 취임사에서 자유를 강조하신 부분을 인상 깊게 들었습니다. 과거 저희가 지난 5년간 문재인 정권에서 느꼈던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계기도 결국 자유라는 가치를 우리가 너무 소홀하지 않았나. 586 운동권 세력들이 자유를 향해서 많은 투쟁을 벌여왔는데 실질적으로 예를 들면 단국대학교 대자보 사건 같은 게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난하는 이런 대자보 사건 같은 것들을 고소하고 고발하는 사건들이 있었는데요. 과거 문재인 정권이 아이러니하게도 자유라는 가치를 소홀히 대하지 않았나라는 게 있고요.

그런 관점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앞으로 회복된 나라라는 목표 아래서 자유라는 가치를 다시 살리고요. 그 과정에서 민주주의의 위기라고 하는 것을 다시 온전하게 되돌리는 대통령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통령이 이제 차 안으로 들어갔군요. 지금 용산으로 속도를 낼 것 같습니다. 다시 차창을 내리고 국민들에게 손을 흔들어서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용산 집무실로 본격적으로 이동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의도까지 속도를 내면 얼마 안 걸립니다. 그래서 용산에 도착하면 경로당에서 어르신들 만나는 모습 또 어린이들과 인사 나누는 모습, 저희가 계속해서 현장 생중계를 통해서 보여드릴 계획입니다.

전재수 의원님은 취임사 어찌 들으셨습니까?

[전재수]
아무래도 자유라는 말씀을 가장 많이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인상깊게 들었는데 일단 오늘부터 저희가 야당이 됐는데 윤석열 정부의 첫날입니다. 정말 축하드리고 퇴임하시는 5년 뒤 이날, 저렇게 많은 국민들의 환호와 박수 속에서 떠날 수 있기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대한다라는 말... (중략)

YTN 오혜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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