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삼공사가 챔프전 2패 뒤 첫 승으로 반격했습니다.
인삼공사는 안양 홈 3차전에서 외국인 선수 스펠맨이 21점 리바운드 19개로 활약하고,
전성현 등 주전들이 3점슛 16개를 꽂아넣어 SK에 81대 73으로 이겼습니다.
두 팀은 일요일 4차전을 치릅니다.
YTN 서봉국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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