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뛰어놀 수 있는 건강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은 SNS를 통해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아이들의 세계를 지킬 책임은 우리 모두에게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이를 키우는 데에 마을 하나가 필요하단 말이 있다며, 아이를 키우는 것 자체가 공동체의 보람이고 행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오늘 오전 자택이 있는 서울 서초구 주상복합단지에서 입주민 어린이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YTN 이경국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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