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승강기 업계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승강기 산업 발전 협의체' 출범식을 열고 1차 회의를 열었습니다.
협의체는 행정안전부, 업계, 유관기관, 외부위원 등 16명으로 구성했고, 업계 중심으로 4개 분과위원회를 꾸려졌습니다.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열어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합니다.
또 산업 육성 관련 정부 정책과 국내외 동향 등 정보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협의체 위원장은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가 맡았습니다.
첫 회의에서는 기술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YTN 김종균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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