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에 갇혀있다 대피한 민간인들이 자포리자에 도착하자 러시아는 아조우스탈에 대한 공격을 재개했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서방 지도자 중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의회에서 연설을 했습니다.
김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주말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대피한 민간인들이 우크라이나가 통제하는 자포리자에 도착했습니다.
대부분 여성과 아이들인 피난민들은 유엔과 적십자가 감독하는 작전으로 아조우스탈 제철소를 빠져 나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떠난 뒤 러시아군은 아조우스탈에 대한 공격을 재개했습니다.
바딤 아스타피예프 러시아 국방부 공보실 대변인은 현지 시각 3일 우크라이나 부대가 지하실에서 나와 제철소 역내와 건물들에서 전투진지를 확보했다면서 현재 러시아군이 대포와 군용기를 이용해 이 진지들을 파괴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조우연대도 러시아군의 거센 공격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스비아토슬라우 팔라마르 /아조우연대 부사령관]
오늘, 5월 3일 적이 바다와 육지, 하늘에서 아조우스탈 제철소를 공격했습니다. 이fjs 범죄 행위의 결과로 두 명의 민간인 여성이 사망했습니다.
팔라마르 부사령관은 러시아군이 해안 쪽에서 보트를 이용해 대규모 병력을 상륙시키려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양국의 전투가 계속되는 가운데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서방 지도자로는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의회에서 화상 연설을 했습니다.
[보리스 존슨 / 영국 총리 : 오늘 당신들께 전할 메시지가 하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승리할 것입니다.]
존슨 총리는 연설에서 3억 파운드, 4천750억 원에 달하는 추가 군수지원 방안을 밝혔습니다.
영국이 새로 지원하는 무기에는 전자전 장비와 레이더 시스템, 위치정보시스템 교란장비 등 첨단 장비가 대거 포함될 예정입니다.
YTN 김진호입니다.
YTN 김진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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