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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식당 주인이 가게 앞에서 서성이는 수상한 사람을 보이스피싱범으로 직감하고 붙잡았습니다.
형사인 척 하고 다가가 현금 수거책의 돈가방을 낚아챘는데.
이 식당 주인도 3주 전에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했다고 합니다.
김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승용차에서 내린 한 남성이 누군가와 통화를 하기 시작합니다.
곧이어 택시가 멈추더니 검은 정장을 입은 노인이 내리고, 남성 주변을 서성거리기 시작합니다.
이를 수상히 여긴 식당 주인은 노인에게 다가가 "누구를 기다리느냐"며 말을 건넸습니다.
▶ 인터뷰 : 김호병 / 식당 주인
- "자기가 수금을 해야 돼서 여기에 있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얘기를 하다가 거기서 (보이스피싱) 확신을…."
식당 주인은 일을 보러 트럭을 몰고 나가다가 노인이 남성에게 말을 걸자 급하게 차를 돌려 돌아왔습니다.
그 사이 노인은 남성에게 현금이 든 검은 봉지를 받아 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