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일본에서는 종이학을 접어 보내려고 하자 일부 일본인들은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종이학을 우크라이나에 전달하면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별 도움이 안될 것이라는 이유에서 입니다.
일본의 니시무라 히로유키는 트위터에 종이학 보내기 운동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일본 사이타마현 한 장애인 취업지원센터 회원들이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종이학을 전달한다고 말하자 이를 비난한 것입니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장애인 센터 회원 40명이 우크라이나 국기 색깔인 파란색과 노란색 종이학을 약 4200마리 접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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