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이승훈 / 국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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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 50일‥"포기 배신하지 않은 국민의 성취" / YTN

2022-04-15 142 Dailymotion

■ 진행 : 오동건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이승훈 / 국제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러시아 침공으로 촉발한 우크라이나 전쟁이 50일을 넘겼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침공 50일째를 맞아 어려운 항전을 이어오고 있는 국민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흑해 함대 순양함의 폭발을 둘러싼 러시아 우크라이나 양측의 공방은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평화 협상이 이렇다 할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전쟁 장기화로 인한 민간인 피해는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스튜디오에 국제부 이승훈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사실 전쟁이 이제 시작됐얼 때 많은 충격을 받기도 했지만 빨리 끝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벌써 50일이 넘었습니다. 전해드린 대로 지금 젤렌스키 대통령이 대국민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이것부터 정리를 해 볼까요?

[기자]
전장을 지금 현재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지키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떤 대국민 메시지, 역시 영상으로 나왔어요. 영상을 통해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먼저 50일에 걸친 방어. 나라를 포기하지도, 국가를 배신하지도 않은 우크라이나 국민이 이뤄낸 성취다,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자신에게 전쟁이 일어나면 떠나라, 이런 말을 한, 조언이 아닌 조언을 한 사람도 있었다고 해요. 그런 사람들에게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 사람들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얼마나 용감한지를 모르는 것 같다. 또 이들과 함께 살 수 있는 자유가 있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그 사람에게 전하고 싶다, 이런 말을 했어요. 그리고 또 여러 방식으로 전 세계에서 각국에서 도와주고 있지 않습니까? 각국의 지도자들, 그리고 국민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잊지 않은 게 있어요. 지금 우크라이나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무기다. 무기 지원을 각국 서방, 특히 서방의 지도자들에게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여전히 수염을 깎지 않고 양복을 입지 않고 이 모습으로 그냥 섰군요.

[기자]
어느 곳에서, 어떤 곳에서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저항의 가장 일선에 있는 게 바로 젤렌스키 대통령이니까요.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어제 오전에 흑해함대 순양함 폭발 소식이 전해졌는데 그... (중략)

YTN 이승훈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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