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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 김규리에 열등감 폭발 "진짜 얼굴 모를 거 같냐" | 네이트 뉴스 - Star News

2022-04-13 3 Dailymotion

[스타 오진주 기자] /사진=JTBC '그린마더스클럽' 방송화면 '그린마더스클럽'에서 이요원이 학창시절 김규리에게 열등감을 느꼈던 과거를 회상했다.
13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는 서진하(김규리 분)가 이은표(이요원 분)와 있었던 일을 회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서진하는 다소 충격받은 듯한 얼굴을 하고선 이은표와의 일을 떠올렸다. 이은표는 서진하에게 "내가 네 진짜 얼굴을 모를 것 같아. 겉으로는 생각해 주는 척. 안타까운 척. 그러면서 뱀의 혀처럼 남의 아픈 곳만 후벼파는"이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서진하는 이은표에게 따귀를 때렸다. 서진하는 자신이 한 짓에 놀라며 "미..미안해 은표야"라고 버벅댔다. 이에 이은표는 서진하를 맞따귀로 응수하며 "이제 공평해졌지"라고 말하곤 돌아섰다.
한편 이은표는 서진하와 고등학생 시절 추억을 회상했다. 이은표는 학교에 떨어졌고, 서진하만 붙은 듯 보였다. 서진하는 "은표야 비록 학교는 같이 못 다니지만, 우리 우정은 변함없는 거지?"라고 걱정했다. 이에 이은표는 "그럼. 어쨌든 합격 축하해"라고 말했지만, 방에 와서 펑펑 울었다.
또 이은표는 서진하와 같은 교실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자신의 그림이 만족스러운 듯 웃으며 쳐다봤고, 우연히 서진하가 그린 그림도 보게 됐다. 하지만 서진하의 그림이 더 잘 그린 것 같다는 생각에 표정이 일그러졌다. 이은표는 자신이 그린 그림으로 다시 돌아와선 자신의 그림에 흰 물감을 칠했다.
오진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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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star@STAT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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