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10일) 오후 차량 공유 업체 그린카 서비스가 중단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그린카 측은 오늘 낮 1시 40분쯤부터 그린카 앱에 접속할 수 없는 오류가 일어나 복구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차량 대여·반납 서비스가 모두 중단됐고, 차 문을 열 수 없는 등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그린카 측은 회사 SNS 계정에 이름과 연락처를 메시지로 보내면 보상안을 마련해 안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민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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