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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강승윤, 아내 죽음에 죄책감 "내가 죽였으니까"…김희선vs이수혁, 갈등(종합) | 네이트 뉴스 - Star News

2022-04-09 3 Dailymotion

MBC '내일' 방송화면 캡쳐
[=원해선 기자] 강승윤이 아내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꼈다.
9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내일’에서는 이승에서 자살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구련(김희선 분), 최준웅(로운 분), 임륭구(윤지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우진(강승윤 분)의 아내 허나영은 혼백인 상태로 이승을 떠돌다 최준웅이 자신을 본다는 사실을 눈치채곤 말을 걸었다. 혼과 엮여 좋을 것이 없기 때문에 모른 채 했지만, 결국 들켰고 허나영은 위기관리팀에 관심을 보였다. 구련과 임륭구는 허나영을 데려온 최준웅에 “도주한 영혼이랑 엮이면 문제될 수 있는 거 모르냐”며 화를 냈다.
구련은 “넌 이미 죽었어. 도망친 것도 모자라서 도와달라고?”라며 외면하려 했지만, 허나영의 남편 강우진의 데드라이트가 위험수치에 올라오자 어쩔 수 없이 보호했다. 인도관리팀은 도주한 혼인 허나영을 쫓고 있었고, 감춰주고 있는 인도관리팀과 마찰을 빚었다.
박중길(이수혁 분)은 구련의 목을 조르며 위협을 가했다. 그의 경고에 위기에 놓인 위기관리팀. 박중길은 인원을 보충해 허나영을 찾으라 지시했다. 임륭구는 일시적으로 허나영의 의식을 잠재워 인도관리팀의 레이더망으로부터 벗어났고, “당신이 정말 강우진을 살릴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허나영은 “네, 제가 살리게 해주세요. 이번엔 제가 우진이 살릴 거예요. 전엔 우진이가 절 살렸거든요. 우진일 만나지 않았더라면 전 아마 텅 빈 채로 살았을 거예요”라며 두 사람의 지난 인연을 모두 이야기했다.
방송말미 구련은 강우진 앞에 담당의로 나타났고 “죽든 말든 그건 이따가 본인이 알아서 하는 거고. 맞아요 겪어보지 않았는데 어떻게 알겠어요. 다 이해하는 척 하는 거지. 내가 궁금한 건 그게 아니야. 다른 이유가 있죠. 강우진씨 이렇게까지 망가지는 이유”라고 추궁했다.
이에 강우진은 “내가 죽였으니까. 나영이 내가 죽인 거라고”라며 고함을 질렀다.
한편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타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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