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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이차전지 중심으로…SK머티리얼즈 1조 원 투자

2022-04-06 82 Dailymotion

【 앵커멘트 】
경상북도 상주시가 이차전지의 메카로 부상했습니다.
경상북도와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이 상주시에 대규모 배터리 소재 공장을 건립했는데, 5년 뒤까지 추가로 공장을 건립하면 총투자 금액만 1조 1천억 원에 이릅니다.
심우영 기자입니다.


【 기자 】
경북 상주시 청리 일반산업단지입니다.

이곳에 차세대 배터리 소재인 '실리콘 음극재'공장이 들어섭니다.

실리콘 음극재 배터리는 기존 배터리보다 용량은 4배 증가하고, 충전 시간도 반으로 줄어듭니다.

경북도와 상주시, SK머티리얼즈포틴은 지난해 8,500억 원을 들여 실리콘 음극재 공장 건설에 나섰습니다.

오는 9월 준공하면 매년 전기자동차 20만 대에 쓰이는 2천 톤 규모의 실리콘 음극재가 생산됩니다.

▶ 인터뷰 : 이철우 / 경북도지사
- "신기술로 우리 지역에서 만들 수 있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고 그리고 4차 산업시대를 이끌어 가는 그런 경상북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