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이 11일 만에 경북 울진의 산불 피해 지�" /> 윤석열 당선인이 11일 만에 경북 울진의 산불 피해 지�"/>
【 앵커멘트 】
윤석열 당선인이 11일 만에 경북 울진의 산불 피해 지역을 다시 찾아가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들을 만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또 현 정부 들어 공사가 중단됐던 신한울 원전 3,4호기 조기 착공 문제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선한빛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검은색 점퍼 차림으로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을 찾은 윤석열 당선인.
윤 당선인은 헬기에서 내리자마자 산불 현황 보고를 받고 불에 탄 현장을 직접 점검했습니다.
▶ 인터뷰 : 윤석열 / 대통령 당선인
- "이건 다 죽은 거죠?"
▶ 인터뷰 : 전찬걸 / 울진군수
- "네 이 나무는 살 수가 없습니다."
이어 윤 당선인은 울진 마을회관에서 피해 주민 2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인터뷰 : 윤석열 / 대통령 당선인
- "법에 정해진 지원금이 좀 낮다 그래가지고 저희가 성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