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양제츠 중국 공산당 정치국원이 현지시각으로 어제(14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만나 북한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고위 당국자는 브리핑을 통해 "양측이 최근 이어지고 있는 북한의 긴장 고조 행위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북한을 압박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위해 중국과 추가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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