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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DAY'...제20대 대통령 오늘 결정된다 / YTN

2022-03-09 101 Dailymotion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권민석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주요 후보들 자정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마지막 한표를 끌어모으기 위해전력질주를 했습니다. 먼저 청와대가 보이는 YTN 광화문 스튜디오 연결해 이번 대선 상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김영수 앵커 나와주시죠.


청와대가 보이는 광화문 현장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청와대가 보이실 텐데요. 정원을 지나면서 청와대가 조금 더 선명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5년 동안 국정을 이끌어갈 책임자가 오늘 선거에서 결정이 됩니다. 마지막까지 박빙의 구도가 이어졌고요. 크고 작은 변수도 잦았던 만큼 결과는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정치권 권민석 기자와 함께 정국 상황 그리고 대선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권 기자, 안녕하십니까? 일단 여야 후보들 오늘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기자]
어제까지 열전의 시간을 보냈고 오늘은 차분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오늘 공식 일정 없이 자택에 머물고 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만 오늘 오전 9시 반, 남양주 마석 모란 공원에서 고 노회찬 전 의원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22일간 후보들, 말 그대로 모든 걸 소진한 만큼 오늘만큼은 유권자 한 사람으로 돌아가 있습니다. 이재명, 윤석열 후보는 저녁까지 별다른 일정 없이 자택에서 휴식하며 투·개표 상황을 지켜보고 심상정 후보만 정의당사에서 당직자들과 함께 출구조사 발표를 확인합니다.


오늘 투표일을 맞아서 후보들도 직접 투표를 해 달라, 이렇게 독려하는 메시지를 냈죠?

[기자]
민주당 이재명 후보, 오늘 아침 SNS에 메시지를 올렸는데요. "수백, 수천 표로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아직도 세 표가 부족하다"또 "투표해야 이긴다"고 마지막까지 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조금 전 SNS 메시지를 또 올렸는데요. 현재 투표율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투표율이 높지 않으면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투표율 때문에 민의가 왜곡돼선 절대 안 된다며 한 표가 절실하다고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노회찬 전 의원 묘소 참배 후 SNS 메... (중략)

YTN 권민석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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