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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현대건설, 확진 선수 12명으로 늘어…훈련도 전면 중단

2022-03-04 7 Dailymotion

여자배구 현대건설, 확진 선수 12명으로 늘어…훈련도 전면 중단

여자배구 현대건설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계속 번져 확진된 선수가 모두 12명으로 늘었습니다.

현대건설은 선수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전체 선수 19명 중 12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격리자가 많아 훈련 마저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

정규리그 1위 확정을 눈앞에 두고 있는 현대건설은 삼일절 도로공사전 직후 코로나 확진자가 속출해 11일까지 예정된 3경기를 모두 연기했습니다.

#코로나19 #배구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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