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단일화에 대해 전 국민의 손가락을 자르게 하는 '단지화'라는 얘기까지 나온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안 대표가 자격 없는 이를 대통령으로 뽑으면 1년 안에 손가락 자르고 싶을 거라고 윤 후보를 비판하다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철수 쇼'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소신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치고 당원과 지지자의 의사를 내팽개치고 후보직과 당을 통으로 팔아먹는 '떴다방 정치'는 없어져야 한다며 구태 야합은 정치교체의 대상임이 오히려 명확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윤 후보의 부동시 병역 면제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으로서 국군통수를 할 자격이 없는 후보임이 드러났다면서 대통령의 꿈을 접고 후보를 사퇴해야 할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최아영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30410440324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