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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린대로 거둔다 ‘인과응보’, SNS로 우크라이나 조롱이 심해지자 공격 당하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들

2022-03-01 14 Dailymotion

우크라이나에 체류 중인 중국인 유학생들을 상대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중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시의 중국인 유학생들이 머물던 기숙사에서 우크라이나 현지 무장 세력이 건물을 일시에 공격했으며 현재 중국인들은 현관문 등을 모두 닫은 채 숨어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중국 네티즌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응원하며 푸틴을 칭송하거나, 우크라이나 여성들을 희롱하며 조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중국 관영매체는 ‘우크라이나 침공은 정당하다’는 주장을 담은 푸틴 대통령 연설을 보도했고, 푸틴 대통령 연설 중국어판은 24시간 안에 11억 뷰를 달성했습니다. 웨이보에는 중국인들이 러시아 군대의 작전 수행 장면과 포탄으로 시내 일부가 불타는 장면을 게재하며 러시아 군대의 진격을 응원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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