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야간 통행 금지령이 내려졌습니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예프 시장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더 효과적인 방어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오후 5시부터 오전 8시까지 통행 금지령을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통행 금지 시간, 거리에 있는 모든 민간인은 적으로 간주할 것이라며 상황을 이해하고 밖을 나가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한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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