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일주일 전 여론조사 단일화 제안 당시 국민의힘이 파트너로 대우하지 않고 가짜 소문만 퍼뜨리면서 적대시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23일) 울산 기자간담회에서 단일화 관련 질문을 받자 여론조사 경선을 하면 자신이 질 확률이 훨씬 많았는데도 국민이 원하는 방향이라 제안했는데 국민의힘이 이러한 태도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숫자가 국민의힘에 비해 적을 수 있겠지만, 자신을 지지하는 당원과 지지자들이 뒤에 있다며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면서까지 고개를 굽히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또 국민 60% 가까이가 정권 교체를 원하는데 단일화를 하면 안정적 정권교체가 가능하지 않으냐는 질문에는 국민의힘이 그럴 생각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YTN 박서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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