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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다친 폭행 피해자 보고도 사건화 안 한 경찰...현장 대응 '도마' / YTN

2022-02-16 1 Dailymotion

폭행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이 피해자가 크게 다친 모습을 보고도 사건화하지 않고 물러나 현장 대응이 부실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저녁 8시 40분쯤 전주시 인후동에 있는 한 술집에서 40대 A 씨가 직장 동료 50대 B 씨 등 2명을 폭행했습니다.

B 씨는 깨진 유리병에 얼굴을 찔려 수술을 받았고, 다른 1명은 얼굴을 손과 발로 수차례 맞고 의식을 잃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당시 출동한 경찰관은 목격자들로부터 폭행 관련 진술을 확보하지 못해 사건을 처리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사건 후 피해자들이 낸 고소장을 토대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YTN 김민성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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