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기업의 재생에너지만 사용하는 'RE100' 용어를 몰랐던 것에 대해, 모를 수도 있는 것 아니겠냐고 반문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대선후보 농정 비전 발표회에 참석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앞으로도 어려운 게 있다면 설명해 가면서 토론하는 게 예의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토론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는 국민이 평가할 일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또 오는 8일 기자협회 TV 토론이 추가된 것에는 어떤 토론도 환영한다며 구체적인 실무 협상은 협상단에 전부 일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서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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