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저녁 두 번째 대선후보 4자토론…내일 실무협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다음 주 화요일(8일) 저녁 두 번째 4자 TV토론에 나섭니다.
이번 토론은 한국기자협회가 제안했으며, 여야 4당 대선 후보가 오늘(4일) 모두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기자협회는 내일(5일) 실무회의를 열고 각 당과 토론 시간과 형식 등을 협의합니다.
민주당은 주최 측이 중계 방송사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국민의힘은 중립적인 사회자 인선과 원하는 모든 방송사의 중계 보장을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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