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일) 9시쯤 부산 연제구 거제동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택시가 건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안에 있던 승객 2명이 팔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니었다며, 우회전하던 차량이 운전자 부주의로 연석을 밟고 건물로 직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우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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