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강원도와 경기도 등 여의도 면적의 3배에 달하는 전방지역 905만㎡ 부지를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 해제하고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를 가능하게 하기로 했습니다. 해제 지역은 건축 또는 개발 등의 인허가와 관련해 사전에 군과 협의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선한빛 기자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