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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치매 여성 때리고 담요 덮어 누르고…무서운 노인보호센터

2022-01-07 53 Dailymotion

【 앵커멘트 】
경북 김천의 한 노인센터에서 직원들이 80대 치매 환자를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온몸에 멍이 들고 살이 찢어진 할머니는 결국 병원에 입원했는데, 원장마저 폭행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우영 기자입니다.


【 기자 】
80대 할머니가 폭행을 당한 흔적입니다.

머리와 얼굴 등 온몸에 검은 멍 자국이 선명하고, 손 등은 살이 찢어졌습니다.

치매를 앓는 이 할머니는 한 달 전 경북 김천의 한 노인센터에 들어갔습니다.

지난달 29일, 할머니가 난동을 부린다는 센터 측의 연락을 받고 가족이 집으로 모셔왔는데, 이후 할머니의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온몸에 폭행을 당한 흔적이 있었고, 우측 갈비뼈 3개도 골절됐습니다.

▶ 인터뷰 : 피해 할머니 가족
- "붕대를 감고 계셨는데 풀어봤더니, 할머니 양쪽 팔이랑 얼굴이랑 머리 쪽에 (멍이)가득했어요. 시설에서 할머니께서 난동을 부리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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