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préndeme!

윤석열, 청년간담회서 '폰석열' 곤욕…"실망 드려 죄송"

2022-01-05 1 Dailymotion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어제(5일) 열린 청년 간담회에 직접 참석한다는 약속을 어기고 '스피커폰'으로 참석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행사 이후 윤 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청년들에게 큰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며 "청년들의 비판을 달게 받겠다"고 사과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도한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은 청년간담회 홀대 논란에 책임을 지고 선대위 국민소통본부장 직에서 사퇴했습니다.

[ 김민수 기자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