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의 인니, 스즈키컵 준우승…결승전 1무1패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동남아시아 월드컵'으로 불리는 아세안축구연맹 챔피언십, '스즈키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스즈키컵 결승 2차전에서 태국과 2-2로 비겼지만, 1차전 0-4 패배를 극복하지 못하고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스즈키컵에서 6차례 결승에 올라 모두 준우승에 그친 반면, 태국은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6회로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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