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김정기 / 고려대 약학대학 교수
■ 출연 : 김정기 / 고려대 약학대학 교수
■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김정기 / 고려대 약학대학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발생 3년째입니다. 상황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고 올해도 곳곳에서 더 많은 변화와 개인의 노력이 이어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몇몇 요인들이 우리 사회와 일상 전반에 큰 변화와 영향을 미칠 거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김정기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와 함께 이 내용 점검해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전문가들이 바라보는 우리 사회와 일상 전반에서의 코로나로 인한 변화, 전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전문가 5명의 의견을 들어봤는데요.
먼저 그래픽 보시면서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상엽 감염내과 전문의가 방역패스에 대해서 올해 초까지 어느 정도 유행이 통제되기 전까지는 사회와 일상 전반에 영향을 줄 것이다, 이렇게 강조를 했고요.
그리고 오미크론이 1~2월 중에 우세종이 될 가능성이 있고 중증화 진행 가능성은 다소 낮아 보이지만 전파력이 크기 때문에 대규모 유행 시에는 통제가 어려울 수도 있다, 이렇게 경고를 했습니다. 그리고 치료제에 대한 얘기는 팍스로비드의 경우에는 효과를 발휘한다면 적어도 의료 시스템 부하를 줄여서 방역 대응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얘기했습니다.
이어서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의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선제적인 확산 대비가 필요하다. 다만 국내에서는 해외 같은 폭증 상황까지는 안 올 것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치료제는 본격적으로 사용했을 경우에는 위중증 환자 감소에 도움이 될 것이고 하반기부터는 방역패스가 무의미해질 전망이다라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백순영 가톨릭대의대 명예교수의 얘기인데요. 방역패스가 마찬가지로 올해 상반기까지는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얘기를 했고 오미크론에 대해서도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이혁민 연대 세브란스병원 진단의학과 교수의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방역패스와 오미크론 치료제에 대해서 얘기는 앞선 교수님들과 크게 변화가 없는데 다만 오미크론 외에 다른 변이주도 계속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김경우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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