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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동해안 해돋이 현장...일부 백사장 개방 / YTN

2021-12-31 0 Dailymotion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코로나19 속에서 또다시 새해 첫날을 맞는데요.

하루빨리 코로나 19가 종식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은 모두 같을 겁니다.

잠시 뒤면 첫해가 떠오릅니다.

동해안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홍성욱 기자!

[기자]
강원도 강릉 강문해변에 나와 있습니다.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여파로 동해안 해맞이 행사가 모두 취소됐죠?

[기자]
그렇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여푸르로 동해안 해맞이 사가 모두 취소됐습니다.

지난해에는 이렇게 백사장 출입까지 통제됐는데 올해는 백사장 안으로 들어와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게 됐습니다.

상대적으로 감염 위험이 낮은 실외인 데다 마스크와 거리두기만 잘 지킨다면 집단감염의 우려도 적은 게 사실이기 때문인데요.

잠시 백사장을 보겠습니다.

아직은 많이 한산한 모습인데요.

그래도 마냥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이미 이곳 동해안으로 새해 첫해를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렸기 때문인데요.

동해안 대부분 호텔과 리조트 등 숙박업소도 만실입니다.

어제 이곳 동해안으로 오는 해맞이 열차도모두 매진됐는데요.

동해안 자치단체마다 해돋이를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몰리는 곳마다 직원을 투입했습니다.

거리 두기를 유지하고 방역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계도활동에 총력을 쏟을 계획입니다.


백사장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지 않을까 우려가 됐는데, 지금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앞서 말씀드린 대로 아직은 많이 한산한 모습입니다.

해가 뜨기 시간 정도 여유 시간이 있는데 시간이 조금 더 지나봐야 이곳 백사장이 사람들이 몰리는지 아닌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해가 뜨려면 아직 1시간 정도 여유가 있는데 사람들은 아직 많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시청 직원들이 나와서 거리두기를 유리하라고 안내하고 있는 모습 볼 수 있는데요.

이곳 강릉 앞바다 일출시각은 오전 7시 40분입니다. 일출 시각이 가까워질수록 사람들이 더 모일 것으로 보이는데요.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는 필수입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보다는 한적한 곳에서 일출 감상하시는 것도 방법인데요.

저희 YTN도 잠시 뒤 일출 모습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TV 화면으로 올해 첫 해돋이 모습 감상하시면서 ... (중략)

YTN 홍성욱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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