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préndeme!

윤석열,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 (12월 28일) ③ / YTN

2021-12-28 2 Dailymotion

[정창원]
한 가지만 더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청년들의 주택 마련이 쉽지 않습니다. 젊은 세대들 입장에서 보면 아파트 가격도 크게 상승을 하고 특히 대출을 막아놔서 도저히 내 집을 마련할 수 없다, 그런 아우성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젊은 세대들을 위한 주택, 특별한 복안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윤석열]
한 세 가지 정도로 말씀을 드리면 일단은 제가 한 50만 호의, 그러니까 연간 한 10만 호, 임기 중에. 그래서 청년 주택 6만 호, 역세권 첫 집 주택 4만 호 이렇게 해서 일단 청년주택 6만 호를 5년간 공급을 할 생각이고요. 이건 원가로 해서 소위 LH에서 공급하는 것보다 훨씬 싸게. 그야말로 들어가는 비용 그다음에 금융비용까지만 딱 포함한 것이기 때문에. 심지어는 로또 주택 아니냐라는 얘기를 들을 정도의 가격으로 공급을 하는 것이 하나 있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대출을 좀 많이 해 줘서. 왜냐하면 청년은 앞으로 미래의 수익, 돈을 벌 수 있는 기간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좀 LTV를 높여도 크게 부동산 대출 채권이 부실화될 가능성이 거의 적습니다. 그래서 대출을 많이 해 주는 방안 하나하고 그다음에는 주택 시장에 적정한 주택이 공급되도록 해서 가격을 안정시키게 되면 또한 집값이 치솟거나 이러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굳이 내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다른 쪽으로 재테크를 하든가 해서 쓰지, 큰 자산을 집을 내가 깔고 앉아 있는 데 쓸 필요가 굳이 없지 않느냐 해서 전세나 이런 월세 같은 쪽으로 전환이 되면서 또 청년들이 집을 구할 수 있는 그런 룸이 넓어지지 않겠냐. 그래서 그런 부분하고 그다음에 청년들을 위한 직장과 가까운 곳에 좀 소규모 원룸형 임대주택들을 많이 공급해서 직장 가까운 곳에 일과 함께할 수 있는 그런 주택을 공급하는 것, 이런 정도의 생각을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사회자]
수고하셨습니다. 박태서 KBS 해설위원님, 질문 이어가 주시죠.

[박태서]
청와대 운영 계획 질문 드려보겠습니다. 당선되시면 제2부속실 폐지하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청와대 군살 빼기 차원으로 말씀하신 것 같은데 그런데 정치권 안팎에서 받아들이기로는 이건 배우자 문제에 대한 대응이 아닌가, 이런 해석들이 유력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통령 배우자라는 그 자리가 외교 등에서 어쨌든 대통령 부인의 역할이라는 측면에서 무게감이 적지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1&key=20211228115425619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