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préndeme!

윤석열,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 (12월 28일) ① / YTN

2021-12-28 3 Dailymotion

[사회자]
안녕하십니까? BJC 한국방송기자클럽 대선 후보 초청토론회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2일 이재명 민주당 후보에 이어 오늘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모셨습니다. 토론회는 12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저는 오늘 사회를 맡은 SBS 논설위원 방문신입니다. 오늘 토론회는 방송기자클럽 회원사인 6개 방송사, KBS, MBC, SBS, YTN, MBN, CBS를 통해서 생중계되고 있습니다. 토론회 게스트와 패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게스트인 윤석열 후보입니다.

[윤석열]
안녕하세요.

[사회자]
이어서 질문을 해 주실 패널 차례대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 왼쪽, 화면 오른쪽 순서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황보선 YTN 해설위원실장입니다. 이어서 김재용 MBC 정치부장입니다. 그 오른쪽으로 박태서 KBS 해설위원입니다. 이어서 도성해 CBS 정치부장 나오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창원 MBN 정치부장입니다. 토론의 첫 순서는 윤석열 후보의 기조 발언입니다. 발언 시간은 1분 30초입니다. 시작해 주시죠.

[윤석열]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 자리에 계신 방송기자클럽 관계자 여러분,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연말연시에 우리가 늘 덕담으로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해야 되는데 워낙 이 나라 상황이 좋지 않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무엇보다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야 됩니다. 지금 코로나 확진자 수가 60만 명이 넘고 사망자 수가 5000명을 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치료도 받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또 코로나 못지 않게 걱정되는 것이 우리의 먹고사는 문제입니다. 소득은 늘지 않는데 집값은 폭등하고 세금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영업하시는 분들은 살려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미래를 찾아달라고 아우성입니다. 바꿔야 됩니다. 사람도 경제도 사지로 내모는 이런 주먹구구식 방역에서 사람과 경제를 살리는 데이터 기반 과학 영역으로 바꿔야 됩니다. 철 지난 이념에 기반한 그런 정부 주도, 부채 주도 경제가 아니라 민간 주도, 혁신 주도의 일자리 창출형 경제로 완전히 바꿔야 됩니다. 저는 정부도, 정치도, 정책도 궁극적인 목표는 국민 한 분, 한 분에게 행복을 안겨드리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한 분, 한 분의 행복을 높이기 위해 정책을 펼 것입니다. 어느 한 사람도 소홀히 하거나 뒤처지지 않게 하겠습니다. 국민 여...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1&key=20211228110050892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